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호(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 [[파일:서머의크라운.jpg|width=100%]] 개막날 SKT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신드라, 빅토르가 밴 되었지만 탈리야를 픽, 피넛의 갱킹을 피하면서도 페이커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경기 내내 근소하게 CS를 앞서가던중 엠비션과의 날카로운 연계 플레이로 미드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따낸다. 이후 팀의 완벽한 운영과 더불어 한발 빠른 로밍과 적절한 궁극기 사용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탈리야가 밴 된 상태에서 신드라로 극초반 레드지역에서 엠비션, 큐베와 협공하여 피넛을 잡는다. 이후 큐베의 후니 솔로킬을 시작으로 로밍과 소규모 교전때마다 미칠듯한 적군 와해 적중률을 보여주며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는 갈리오를 픽한 페이커를 상대로 빡빡한 스노우볼을 굴려 무난히 승리했다. 코어장전의 자이라가 발군의 CC 적중률을 보여준 덕도 있지만 1, 2세트 탈리야, 신드라 픽으로 각각 '쉔 +.올라프', '갈리오 + 올라프'라는 돌진 덮기 조합을 상대로 경기마다 딜은 딜대로 넣으면서 1데스씩만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kt전에서 미드 집중밴 끝에 1:2 패배를 당한 이후로 폼이 다소 저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그 전 MVP 1경기부터 탈리야를 잡고 의아한 움직임으로 잘리는것부터 불안함의 시작이었다 볼 수 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과의 대결에서도 정글 갱킹에 크게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만큼 집중 견제를 받기 시작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와 [[박재혁(1998)|룰러]]의 폼이 올라왔고 한타에서는 제 역할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폼 저하가 이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폼을 다시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 듯. 2라운드 SKT전에서 주력픽인 탈리야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폼이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잘해주다가 MVP에게 패배를 당했다. 특히 3세트에서는 넥서스가 터지는 동안 백도어를 하던 큐베에게 묻혔으나 따지고보면 패배의 주된 지분은 크라운에게 있었다.[* 게다가 후에 밝혀진 얘기에 의하면 큐베의 백도어도 본대의 오더였다고 한다. 솔킬까지 냈던 큐베는 이래저래 애꿎은 욕만 먹은셈...] 그래도 노력의 화신이라는 별명답게 챔피언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연습, 카시오페아를 장인급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카시만 잡으면 다시 옛날같은 캐리력을 과시 중. 아프리카전에서 '''우물 펜타킬"'을 기록했다! 거기다가 경기력 자체도 비디디, 폰, 쿠잔과 함께 LCK 4대성인 미드중 한명인 쿠로에게 전혀 밀리지 않으며 슬슬 폼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폼이 저하된 모습으로 약팀 상대로도 미드 주도권 못잡고 끌려다니고 오리아나만을 고집하면서 공기팡 연타를 보여주며 팀의 구멍이 되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 [[롱주 게이밍]]와의 1위 결정전에서는 1세트 오리아나로 미드 주도권을 계속 빼앗기고 공기팡 등 오리아나 활용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 1세트 패배의 원인이 되었고, 2세트에서도 1픽으로 오리아나를 가져왔지만 스펠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죽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바텀에서 더블킬을 할수있는 상황에서 공기팡을 또 시전하면서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PO 1라운드 1경기에서 [[페이커]]에게 힐을 아끼다 솔킬부터 시작해 게임을 역캐리하는 발판을 제공했다. 2세트에선 아쉬운 템선택으로 한타를 할때마타 폭사해[* 충격파는 잘넣었으나 이후 지속딜을 하나도 넣지못해 게임이 역전되는 전초가 되었다.] 역전당했다. 3세트에선 그래도 라인전을 잘 푸나 했지만 봇이 너무 심하게 터져서 그대로 패배. 그 후 솔랭에서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만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로서는 폼 저하로 인해서 떨어진 기량을 회복하고 팀 차원의 케어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에 보여줬던 폼을 회복하길 바라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